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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V배우 Genver

[2022.10.09] LovelyPops 解散! ラストワンマンライブ

 

거의 2년이나 지연되어 진행되는 LovelyPops의 해산 공연

마지막 라인업은 아이하라 레노 (愛原れの), 호시조라 모아 (星空もあ), 오카와 마리아 (大河まりあ)

정말 오랫만에 공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역시 시작부터 실력은 접어두고 들어야만 했다

여전히 단발을 고수하는 레노는 사실 이제 결혼해서 애도 있는 찐 유부녀 아닌가?

 

한 곡 후 MC가 등장하여 토크타임

 

관객들에게 현장에서 조공품 뜯어내는 것은 라스트 라이브라고 해서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도 저런거 하나 쏘면 인지 제대로 보내주기는 하니까 돈을 쓸거면 저렇게 쓴느 것도 나쁘지 않다

공연중에 술을 마시는 것이 당연한 여기는 어른들의 겐바

 

2015년 결성 이후의 역사를 함께 훑어보는 시간

 

관객들의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해주는 시간

 

테이블 치우고 다시 두 곡 더

잘부르는 노래가 전혀 아니지만 앞으로는 들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뭔가 좀 서글퍼졌다

 

일단 인사후 잠시간의 휴식을 위해 퇴장

 

2부도 노래와 함께 시작

 

또다시 MC와 함께 토크타임

보통 lefkada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면 이 타이밍에 게임같은 걸 하는데, 오늘은 어쨌든 해산 라이브니 토크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또 공연 모드

드문드문 활동하긴 했지만 경력이 길기 때문에 레퍼토리가 좀 있구나......

 

추첨을 통해 경품 나눠주는 시간

저 추첨권도 사실 다 돈인데, 나눠주는 건 사인한 핸드크림같은 시덥지 않은 것들이다

 

함께 활동당시의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

 

코멘트들을 살펴보고 원격 메시지까지......

 

멤버들도 한 말씀씩

 

초기 멤버였던 오모리 레이나 (大森玲菜)가 등장해서 4인의 무대를 꾸민다

 

레이나도 한 말씀하고 퇴장

 

마지막 곡

결국 이렇게 마지막까지 오니 레노는 눈물을 흘린다

출산을 마치고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해산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마무리 인사와 함께 퇴장

 

오늘은 졸업공연이니 세 멤버의 체키를 마지막으로 한 장씩 주문했다

愛原れの
大河まりあ
星空も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