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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V배우 Genver

[2021.07.18] 枢木あおい×大和姫呂未 2マンライブ vol.2 in 東京

 

Lady Madonna나 Milky Pop Generation이 아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공연.

쿠루루기 아오이 (枢木あおい)와 야마토 히로미 (大和姫呂未)가 어떤 친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두 번 째라고 하니 그냥 뜬금없이 이런 공연이 진행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시간 맞춰 유카타를 입고 등장한 두 명, 일단 미디엄 템포의 한 곡을 부르고

 

인사

 

쿠루루기 아오이의 솔로곡. 강렬한 록인데 사실 가창력은 그만큼 쫓아가지는 못한다.

 

잠깐 MC를 하며 휴식

 

지난 몇 번의 공연에서 지켜본 바로 약간 템포가 빠른 곡에서는 좀 묻어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가창력은 보였는데, 오늘은 선곡도 그렇고 컨디션 자체도 별로 안좋아 보인다. 참 애쓰면서 노래를 이어간다.

 

이 정도 템포의 가벼운 노래라면 가창력의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을텐데......

어쨌든 솔로로 3번째 곡에 이르러서야 조금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

 

다음은 야마토 히로미의 솔로 무대.

히로미는 근본이 가수라 무대 자체에 이러쿵 저러쿵 입을 댈 부분이 없다. 그저 이런 공연에서는 예상못하는 귀호강일뿐.

 

잠깐의 MC타임

 

이젠 저 부채만 들고나와도 다음 곡이 "Gのうた"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내가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무대 위의 가수가 노래부르는 것을 조마조마하지 않은 마음으로 지켜보는게 대체 얼마만인가 ㅋ

 

둘이 무대에 올라 MC타임

 

히로미가 건반을 연주하며 듀엣을 진행하려는 준비

 

확실히 히로미가 아오이를 잘 이끌기에 괜찮은 무대가 펼쳐진다

 

히로미가 건반실력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쇼타임

 

정말 오랫만에 듣는 "Save Me"

 

아오이와 바톤터치하고 들어가는 히로미

 

목소리는 참 매력적인데 체계적인 가창력 학습을 하면 참 괜찮을텐데......

 

아오이도 마지막 곡을 부르고 퇴장

 

예상대로 앙코르 타임

 

그리고 마무리 인사

 

히로미가 공연을 이끌어 가느라 고생이 많았다.

하지만 아오이는 귀여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