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5] LIVE from Grapefruit Moon「月で逢いましょう」#16 AMATSUKA

 

처음으로 지켜보게 되는 AMATSUKA, 즉 아마츠카 모에 (天使もえ)의 가수로서의 단독 공연

 

솔직히 AMATSUKA가 노래를 잘 하는 건 아니다.

목소리가 약간 간드러지는게 섹시한 느낌이 있는 것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그저 보조개와 미소로 때우는 것일 뿐

 

한 곡 부르고 인사

 

다시 공연 시작

노래는 못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급이 다른 만큼 온라인 공연에 평소보다 많은 관객이 몰려서 채팅창을 채우고 있었다.

 

두 곡 후 다시 MC

 

다시 공연 계속

 

뭔가 유쾌한 MC타임

 

또 한 곡

 

참 신기한 것이 노래부를 때의 목소리와 다르게 MC할 때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지적이라는 것이다.

 

공연은 계속 되고, 못부르는 노래지만 이제 슬슬 거기에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여기서 감사인사와 함께 퇴장

 

그러나 1분도 안되어 앙코르로 무대 복귀

 

앙코르 무대로 두 곡을 부르는데 결국 마지막 곡은 이번 신곡 "きみとパンツ"일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이렇게 마무리 인사

 

엔딩크레딧

 

진짜 예쁜 건 부정할 수 없다.

이렇게 목요일 저녁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