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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V배우 Genver

[2020.10.25] Live from Grapefruits Moon 「月で逢いましょう」 #6 白石茉莉奈

AV배우의 단독 공연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횟수를 본 것이 바로 시라이시 마리나 (白石茉莉奈)

워낙에 성격도 좋아보이지만, 노래 실력도 상당하다.

원래 주 전공은 격렬한 댄스와 함께하는 것이지만, 오늘은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나름 조용한 곡들 위주로 공연을 이어갔다.

조금 더 고화질로 보고 싶었으나, 자꾸 끊기는 바람에 중간 정도의 화질로 볼 수 밖에 없었던게 참으로 아쉽다.

 

중간에 TWICE의 "Feel Special"을 조용하게 편곡해 부른 것은 압권이었다.

 

너무 익숙하고 안정적인 공연이라서 딱히 코멘트할 것도 없을 정도.

이쯤 되면 그냥 가수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공연후 Credit 과 세트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