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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V배우 Genver

[2022.06.25] ギンギン♂ガールズ 〜GGG JUNE LIVE!!!

 

약간 지연되어 시작된 후 사회자가 잠깐의 MC를 한 다음에 멤버들이 등장해 자기 소개를 한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하라 미오리 (原美織), 타치바나 메리 (橘メアリー),  마키 교코 (真木今日子), 미즈미 사키 (美泉咲), 

 

Lefkada에서 진행하는 공연의 특징

일단 공연 시작 전에 차입해준 사람 이름을 부르며 차입 들어온 물건을 자랑하고 시작한다

왔으면 돈을 써라 이거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포토타임

확실히 이런 것은 AV나 그라비아쪽 겐바가 인심이 후하다

 

온라인으로 공연보는 사람들을 위한 스크린 캡쳐 타임

 

"ギンギンハリケーン"을 시작으로 공연 돌입

아무리 불편해도 의상을 너무 훌렁훌렁 벗어제끼는 거 아닌가?

음악은 80년대 초중반 뉴뮤직 스타일의 곡이라 타겟으로 하는 팬층이 50대라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어차피 노래보다는 야한 농담으로 시간을 많이 때울 생각이니까 한 곡 후에 곧장 토크타임으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노래가 메인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노래가 너무 좋긴 하다

 

나도 이런 철지난 노래가 좋은 걸 보니 나이를 제대로 먹긴 먹은 모양이다

 

여기까지하고 벌써 브레이크타임

 

약 10분간의 휴식 후 복귀해서 한 곡

 

자기들끼리 떠들때는 너무 신나있다

 

"JIKIJIKI"

 

여기서 인사하고 퇴장

 

늘 그렇듯이 2부는 토크타임

멤버들이 편한 티셔츠로 갈아입고 왔다

그 와중에도 공연 중에 추가로 차입 넣어준 관객들 이름을 하나씩 불러주고......

 

오늘의 토크 주제도 받고 싶은 프로포즈?

이분들을 앉혀놓고는 너무 진부한 주제 아닌가?

원하는 섹스 판타지도 아니고 겨우 프로포즈?

 

사인지에 메시지를 적은 다음 체키를 붙여서 선물로 주는 시간

 

역할놀이도 약간 진부한 레퍼토리

 

추첨을 통해 오늘 원하는 프로포즈 적었던 종이와 체키 프레임을 선물로 나눠준다

물론 당첨 번호는 미리 돈을 주고 사는 건데 내가 그런거에 당첨될 리 없으므로 애초부터 안샀다

그런데 종이를 그냥 주는게 아니라 액자에 넣어 주는 성의를 보이는 것을 보니 역시 제대로 된 회사가 이벤트를 해야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어떤 이벤트를 가봐도 AV배우들의 이벤트가 수준이 높은 것은 그 회사들이 돈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작별인사

 

이번 공연에서는 온라인으로도 체키를 팔았기에 멤버들의 솔로 체키 한 장씩을 주문해 뒀다

橘メアリー
美泉咲
真木今日子
原美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