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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V와 아이돌

元 フェアリーズ 井上理香子, 小湊よつ葉로 개명하고 AV데뷔

어쩌면 미카미 유아 (三上悠亜) 이후 최대 거물급 아이돌 출신의 AV데뷔 소식이다

2011년 데뷔한 페어리즈 (フェアリーズ)는 그 해 일본레코드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팀인데, 2020년 6월 3명의 멤버가 계약을 종료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계약을 종료했던 멤버 중 한 명인 이노우에 리카코 (井上理香子)는 연예계를 은퇴하는 듯 하다가 2022년 3월 코미나토 요츠하 (小湊よつ葉)라는 예명으로 재데뷔하여 그라비아 활동을 시작했는데, 5월 16일 솔로 데뷔곡 "明日はときめく"의 MV를 공개하면서 MV 마지막 부분에 AV데뷔를 선언한다

 

그런데 이게 솔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AV 동시 진출을 선언한 느낌이 아니라, AV데뷔 홍보를 MV 형식을 이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이 정도 퀄리티의 MV가 수반되는 첫 싱글이 발매되는 것이라면 음반사에서 예약주문을 받으며 홍보를 하는게 상식일텐데, 음반 판매 사이트 어디에도 음반 판매 소식이 없고, 음원 사이트에 올라와 있지도 않으며, MV에 어느 회사에서 발매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보 조차 없다

조심스럽게 추가 정보가 나오는 것을 봐야겠지만, 이것이 AV 제작사의 새로운 홍보 방법이라면 흥미롭게 지켜볼만 하겠다

 

https://youtu.be/KeQHhkA5bBE

 

6월 1일의 추가 소식

역시 이번 마케팅은 SOD의 기획이었던 것 같다

6월 27일에 싱글 발매와 동시에 AV작품이 발표될 예정

음반의 제작사가 SODrecords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뭔가 기대되는 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