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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V와 아이돌

아이돌 출신 新道みや 本中에서 데뷔, 혹시 =LOVE의 전멤버 佐竹のん乃?

 

다른 건 몰라도 어떤 팀 출신인지만은 말할 수 없다......

예전 팬에 대한 예의인가 아니면 뭔가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건가

최근 아이돌 출신의 AV배우 데뷔가 많아지고 있다. 

올해 5월 이후 데뷔하는 아이돌 출신 신인만 이 친구까지 벌써 7명째다.

 

문제는 뒷이야기 많이 나오는 곳에서 슬슬 이 인물이 얼마 =LOVE의 전멤버 사타케 논노 (佐竹のん乃)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나는 설마 싶었는데, 은근히 처음 보고 사타케 논노를 언급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심지어 이런 게시물까지......

 

아예 애초에 팀 탈퇴 전에 AV데뷔를 염두에 두고 문춘을 이용해서 노이즈 마케팅을 기획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사실 이 이야기는 문춘에서 기사가 나온 다음에 그쪽 업계 사람들이 먼저 제기한 의혹인데, 이제 다시 회자된다고 보는게 맞겠다.

아이돌이나 그라비아아이돌을 연결해주는 경우는 알게 모르게 많다고 하는데, 보안이 생명인 업계에서 이렇게 쉽게 유출되는 것도 이상하고, 원래 그런 알선을 하는 와중에도 금액 정보를 언급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도 성매매 알선은 불법 아닌가? 

만약 AV데뷔를 위한 빅픽쳐가 있었다면 이걸 기획한 사람에게 각본상을 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직 사실 여부는 전혀 알 방법이 없고, 어쨌든 정식 발매일은 2021년 7월 25일이고, 작품 번호는 HMN-013

발매 당일 작품을 지켜본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다른 사람이라는 것.

 

그런데 DVD 가게에서 이런 홍보는 좀 비상식적이긴 하다.